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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08.1
도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4] : 十二月.一月.二月 , 겨울
  • 저자사항 윤동주 외 글;
  • 발행사항 서울 : 저녁달고양이 : 저녁달, 2020
  • 형태사항 천연색삽화 ; 20 cm
  • ISBN 9791189217082(4)
  • 주제어/키워드 열두개 시화집 겨울 시집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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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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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92948 v.4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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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백석, 김소월 등 시인 33인 그리고 칼 라르손, 클로드 모네, 에곤 실레, 3인의 화가가 펼친 겨울의 매력 차갑지만 평화롭고, 움츠러들지만 내면의 세계를 넓히는 겨울 시화집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의 겨울 시를 합본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겨울》이 출간되었다. 윤동주, 백석, 정지용, 김소월 등 33명 시인과, 이케아의 모티프가 된 스웨덴의 화가 칼 라르손,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화가 에곤 실레가 표현하는 겨울의 매력이 흘러넘치는 책이다. 노천명의 〈설야 산책〉을 읽고 칼 라르손의 그림을 감상하며 눈 내리는 겨울밤 거리를 걷기도 하고, “…저 적막한 거리 거리에 내가 버리고 온 발자국들이 흰 눈으로 덮여 없어질 것을 생각하며 나는 가만히 눕는다. 회색과 분홍빛으로 된 천정을 격해 놓고 이 밤에 쥐는 나무를 깎고 나는 가슴을 깎는다.” 윤동주의 〈눈〉을 감상하며 클로드 모네의 〈눈 내리는 지베르니〉 그림을 감상하며 눈이 시리도록 눈 풍경을 구경한다. “눈이 / 새하얗게 와서 / 눈이 / 새물새물 하오.” 우리는 겨울을 보낼 때마다 자연이 흘러가는 법, 세상이 돌아가는 법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 그리고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한다. 움츠러든 것 같은 시간 속에서도 뭔가 일어나고 있다. 인생에 쉬운 답은 없지만 겨울 시와 그림 속에서 성찰하면서 답을 얻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겨울》은 기존 시리즈에 비해 글자 크기와 판형을 키우고 고해상도 그림으로 더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퀄리티를 높이고, 소프트양장본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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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열두 개의 달 시화집. 十二月.一月.二月 , 겨울/ 윤동주 외 글; 칼 라르손 , 클로드 모네 , 에곤 실레
260 서울 : 저녁달고양이 : 저녁달, 2020
300 천연색삽화 ; 20 cm
490 10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
653 열두개 달 시화집 겨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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