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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공산주의자가 온다! : 이신주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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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94661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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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이것을 쓴 사람은 굉장한 천재가 아니면 엄청난 괴물일 것” 괴물 혹은 천재, 뭐라 부르건, 당신을 가장 짜릿하게 만들 이야기꾼 한국 양대 SF 문학상을 모두 휩쓴 이신주 작가의 첫 소설집 제2회 문윤성SF문학상,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 수록 1965년 《주간한국》 추리 공모전에서 당선된, 한국 최초의 장편 SF 《완전사회》를 두고, 당시 심사를 맡았던 극작가 한운사는 문윤성 작가에 대해 “하여간 이것을 쓴 사람은 굉장한 천재가 아니면 엄청난 도적일 것”이라고 극찬을 남겼습니다. 그로부터 57년 후 문윤성 작가의 이름을 딴 SF 공모전에서 당선된, 또 한 사람의 천재, 혹은 괴물 작가의 탄생을 우리는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천재라고 불리는 작가는 많지요. 상을 몇 개 받았다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물론 그 성취도 대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데뷔하기도 전에 쓴 작가의 습작 125편을 읽었는데, 그 대부분이 걸작 혹은 수작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중 절반을 독자들에게 먼저 선보입니다. 작가가 장르 구분을 작정하고 썼을 리 만무하지만, 독자의 편의를 위해 분야를 나눴습니다. 그 첫 번째 책이 바로 이 책 SF 소설집 《공산주의자가 온다!》입니다. 연이어 선보일 장르는 호러와 판타지 분야가 되겠습니다만, 그저 하릴없는 편집자의 일이니 괘념치 마시고, 이 엄청난 이야기들을 부디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작가가 말했습니다. “지옥은 언제나 12시 정각”이라고. 12시가 되기 전에, 공산주의자가 옵니다. 그것이 옵니다. 그것이 인류를 멸절시킵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랑을 나눕니다. 이신주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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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공산주의자가 온다! : 이신주 소설집 / 이신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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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춘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발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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