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를 감옥으로 몰아붙이는 새로운 형벌주의! 사회학자 로익 바캉이 이야기하는 '빈곤과 감옥'의 관계『가난을 엄벌하다』.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와 복지국가의 쇠퇴, 빈곤층의 증대를 감옥과 형벌 정책을 중심으로 분석한 책이다. 1980년대 이후 강경한 형벌 정책이 부상하게 된 이유와 양상을 살펴보면서, 형벌 이데올로기가 어떻게 미국에서 탄생했는지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먼저 1990년대 뉴욕의 '톨레랑스 제로'정책에 주목하여, 이것이 법을 공격적으로 집행하는 형벌 정책의 대표주자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빈민과 도시 외곽 거주민을 타깃으로 하는 미국산 형벌 정책이 어떻게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는지 분석하고 있다.
리더 | 00720nam 220028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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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바캉, 로익 |
245 | 10 | 가난을 엄벌하다/ 로익 바캉 지음; 류재화 옮김 |
246 | 19 | prisons de la misere |
260 | 서울: 사서in북, 2010 | |
300 | 239p.: 삽도; 23cm | |
500 | Wacquant, Loic | |
653 | 가난 엄벌 신자유주의 빈곤사회학 | |
700 | 1 | 류재화 Wacquant, Lo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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