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가장 가혹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해리!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를 통해 죄와 벌, 상처와 회복, 그리고 떨칠 수 없는 책임감과 같은 주제에 천착해온 요 네스뵈.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 『팬텀』에서 저자는 특유의 책임감과 신념,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위해 많은 것을 잃어 온 해리의 완전한 파괴를 꿈꾼다. 소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홍콩으로 떠난 해리가 오슬로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번에 그를 오슬로로 이끈 것은 ‘올레그’. 운명의 연인이었던 라켈의 아들이자 그에게만 속마음을 털어놓던, 아들보다 더 가깝던 소년이 다른 소년을 죽인 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이제 경찰이 아니고, 더군다나 올레그의 아버지도 아닌 그는 그럼에도 어느 때보다 경찰이자 아버지의 입장에서 올레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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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팬텀 / 요 네스뵈 지음 ; 문희경 옮김 |
246 | 19 | 영어번역표제: Phantom Gjenferd |
260 | 파주 : 비채 : 김영사, 2017 | |
300 | 575 p. ; 21 cm | |
490 | 10 |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
500 | 영어번역저자: Don Bartlett 원저자명: Jo Nesbø | |
546 | 영어로 번역된 노르웨이어 원작을 한국어로 중역 | |
650 | 8 | 노르웨이 문학 현대 소설 |
653 | 노르웨이소설 노르웨이문학 네스뵈 | |
700 | 1 | 네스뵈, 요 Nesbo, Jo, 1960- 문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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