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중문학자의 현장 답사와 객관적인 서술로 불러내는 루쉰 우리는 왜 아직도 루쉰을 호명하는가?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방황하는 우리 모두에게 루쉰이 전하는 말 ‘청년들을 위한 사다리’를 자처하며 평생 청년들에게서 희망을 찾았던 정신계의 전사, 루쉰 “젊은 시절에는 나도 수많은 꿈을 꾸었다. 나중에는 대부분 잊어버렸지만, 그렇다고 애석해하지는 않았다.” _「아름다운 이야기」『자서』 중국인들이 마오쩌둥 어록 다음으로 많이 인용한다는 루쉰 어록.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13억 중국인의 교과서”라고 일컫고, 마오쩌둥이 “그는 위대한 문학가일 뿐 아니라 사상가이자 혁명가”라고 칭송했던 루쉰. 이토록 역사적으로 평가받는 위대한 인물이지만, 그 역시 젊은 시절에는 꿈을 꾸는 평범한 청년에 불과했고, 그의 삶은 끊임없는 실패와 시련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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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루쉰 : 청년들을 위한 사다리 / 조관희 지음 |
260 | 서울 : 마리북스, 2017 | |
300 | 391 p. : 삽화, 초상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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