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농담이 아닌 시(詩)로 돌아오다! ‘감정 대리인’ 유병재가 전하는 201편의 삼행시들 코미디언, 방송인, 작가, 크리에이터…… 2014년 SNL에서의 첫 등장 이후 유병재라는 이름 앞에 따라오는 타이틀은 변화를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 삶의 어떤 단계에서든, 메모를 멈추지 않고 묵묵히 글을 쓰는 ‘작가’로서의 그는 늘 같은 모습이다. 『블랙코미디』 이후 3년 만에 출간되는 신간 『말장난』에는 짧고 깊이 있는 삼행시 201편이 담겨 있다. 삼행시 달인이라고도 불리는 작가 유병재에게는 현실을 둘러싼 모든 낱말들이 표제어가 된다. 가족, 관계, 직장부터 기쁨, 절망, 분노 등, 우리 주변의 이야기와 그로부터 우러나는 감정들이 짧은 문장 안에 뿌리내리고 있다. 가볍게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짧은 글 속에 사람들이, 그 마음들이 있다. 말장난인 듯 아닌 듯 가슴 어딘가에 턱턱 걸리는 문장 하나하나에 오늘도 우리는 마음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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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말장난 :유병재 삼행시집/ 유병재 지음 |
260 | 파주 : arte(아르테), 2020 | |
300 | 219 p.: 삽화; 20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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