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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06.92
도서 90일 밤의 미술관 : 루브르 박물관
  • 저자사항 이혜준,
  • 발행사항 서울 : 동양북스 , 2021
  • 형태사항 493p. : 천연색삽화 ; 21cm
  • 일반노트 공저자: 이혜준, 임현승, 정희태, 최준호
  • ISBN 9788958078005
  • 주제어/키워드 미술관 예술 대중문화 미술 교양미술 미술이야기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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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86103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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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고, 일하고 싶고, 공부하고 싶어서… 오늘도 난민들은 낯선 나라의 문을 두드립니다 ‘21세기 카라반’의 비극 _이해와 관용,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 ‘카라반’이란 이름을 들어본 적 있나요? 과거 유라시아 대륙을 누비며 동서양의 산물을 교역하던 상인들의 행렬. 모험과도 같은 긴 여정에 나섰던 그들의 이름은, 지금도 인류의 기억에 낭만적인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 새로운 카라반이 등장했습니다. 이 21세기의 카라반은, 그러나 낭만과는 거리가 아주 멉니다. 그들의 여정은 비극에 가깝습니다. 대체 그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미국을 향해 걷는 중남미 난민들입니다. 살길을 찾아 대장정에 나선 이 새로운 카라반은, 2018년 무렵 수많은 이야기를 낳으며 세계인에게 인류애의 가치를 되새기는 희망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최근 의외의 벽을 마주했습니다. 2021년 초 미국에 새 행정부가 들어서자 유연한 외국인 정책을 기대하며 다시금 행렬이 결성됐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한 강경한 봉쇄로 첫 관문인 과테말라 국경에서부터 막힌 겁니다. 이들 난민 행렬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요? 그들의 여정에선 어떤 일이 일어났고, 지금 그들은 무엇을 꿈꿀까요? 이 책 《난민, 멈추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은 중남미 카라반 난민 이야기를 시작으로, 전 세계 난민들의 사연을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취재해 전하는 세계 각지 청소년 난민들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 청소년이 그들의 삶을 간접 경험하며 그들의 희망에 공감해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난민에 대한 차별과 배제가 불러오는 위험을 깨닫고 이해와 관용의 자세로 그들을 대하다 보면, 자연스레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인권 감수성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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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90일 밤의 미술관 : 루브르 박물관 / 이혜준, 임현승, 정희태, 최준호 지음
246 13 표제관련정보 : 루브르에서 여행하듯 시작하는 교양 미술 감상
260 서울 : 동양북스 , 2021
300 493p. : 천연색삽화 ; 21cm
500 공저자: 이혜준, 임현승, 정희태, 최준호
504 참고문헌: p.49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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