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치매 걸린 강아지를 간호하는 고양이가 있다? 주인에게 버림을 받은 유기견과 온몸에 상처투성이였던 길고양이가 한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이다. 발견 당시 이미 10세를 넘긴 유기견 시노에게 치매라는 병이 찾아왔는데... 길고양이 쿠우는 그런 시노 곁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은 채 극진한 간호와 지지를 해준다. 이렇듯 두 유기동물이 서로 의지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사람들은 커다란 감동, 소중한 인연의 의미, 진실한 사랑 등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치매에 걸린 노견을 간호하는 고양이 이야기는 우리가 반려동물들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동기를 마음에 새기도록 한다. 또한 하찮은 동물들이 보여준 뜨거운 감동은 잘난 우리들에게 '세상에 작은 인연이란 없음'을 새삼 깨닫도록 해주며, 고상한 척하는 사람들이 배려와 사랑을 모른다면, 하찮은 반려동물들로부터 지혜를 배울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남의 것을 훔치지 않는 개미로부터 성실함을, 자신의 배설물을 감추는 고양이로부터 예의를, 주인을 살리고자 자신을 희생하는 개로부터 충직함을, 죽을 운명을 알면서도 즐겁게 노래하는 베짱이로부터 유쾌함을, 해마다 둥지를 고쳐 사용하는 황새로부터 근검함을, 비둘기로부터 순결을…” 주인에게 버림을 받은 유기견과 온몸에 상처투성이였던 길고양이가 한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이다. 발견 당시 이미 10세를 넘긴 유기견 시노에게 치매라는 병이 찾아왔는데... 길고양이 쿠우는 그런 시노 곁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은 채 극진한 간호와 지지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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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시노와 쿠우 : 치매에 걸린 강아지와 간호하는 고양이 / 하루 ; 옮긴이: 이윤정 |
246 | 19 | くぅとしの : 認知症の犬しのと介護猫くぅ |
260 | 서울 : 알파미디어, 2020 | |
300 | 143 p. : 천연색삽화 ; 19 cm | |
500 | 원저자명: 晴 권말부록: 반려인들을 위한 조언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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