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 속 미생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현미경으로 ‘커다랗게’ 본 미생물 - 150배율까지도 확대해 본다! 우리는 미생물과 같이 삽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온갖 종류의 미생물이 많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눈으로 보기는 힘들지요. 아주, 아주 ‘작은’ 생물, 미생물이니까요. 다양한 역할을 하는 이들 미생물은 너무 작아서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거의 알지 못합니다. 이 책은 현미경으로 관찰한 커다랗고 정확한 그림으로, 현미경 없이도 미생물의 세계를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바닷속, 연못과 개울, 숲속뿐 아니라 침대와 사람의 살갗에도 사는 미생물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지요. 아메바 같은 단세포 생물, 진드기나 물벼룩, 이끼 위의 곰벌레 등등 작은 생물과 그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최대 150배까지 확대된 그림으로 몰입감 있게 보여줍니다. 이 책을 감수한 전문가들도 그림의 정밀함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현미경으로 봐야 보이는 작은 생물들의 모습을 진짜랑 똑같이 그려냈다.” - 크리스틴 롤라르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가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모습과 정확히 같습니다.” - 최종윤 (국립생태원, 한국어판 감수) 과학적으로 정밀한 그림은 예술적으로도 아름답습니다. 독자들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미생물들은 또렷하게(현미경 사진보다 훨씬 잘 알아볼 수 있어요!), 화사한 색채로(미생물에게 이렇게 다양한 색채가 있다니!) 그려져 있습니다. 미생물이 사는 환경 역시 수십~백여 배로 확대되는데, 익숙한 공간이 정밀하게 확대된 것은 뜻밖의 유머러스함을 풍깁니다(이불 섬유가 이렇구나!). 주제가 뚜렷하지만 유머러스하고 다정하게 느껴지는 그림으로 작은 생물들에 집중할 수 있지요. 주제 의식에 따라 필요한 요소를 부각한 일러스트레이션, 과학 ‘그림책’의 장점이 돋보이는 책이지요. 접지로 독특하게 구성된 이 아름다운 과학책은 출간되자마자 프랑스 고등과학부에서 수여하는 ‘과학의 맛’상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수여하는 라가치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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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미생물 : 현미경으로 본 커다란 세상 / 다미앙 라베둔트, 엘렌 라이차크 지음 ; 장석훈 옮김 |
246 | 19 | Mondes invisibles des animaux microscopiques |
260 | 파주 : 보림(보림출판사), 2020 | |
300 | 33 p. (일부접지) : 천연색삽화 ; 33 cm | |
490 | 10 | 아트 사이언스 시리즈 |
500 | 원저자명: Damien Laverdunt, Hélène Rajcak 감수: 세드릭 유바, 크리스틴 롤라르, 최종윤 색인수록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미생물 |
653 | 미생물 현미경 커다 세상 아트 사이언스 | |
700 | 1 | Laverdunt, Damien Rajcak, Hélène, 1981- 장석훈, 1966- |
830 | 0 | 아트 사이언스 시리즈 |
900 | 10 | 라베둔트, 다미앙 라이차크, 엘렌, 1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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