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해 더욱 반짝일 당신에게 나태주 시인이 건네는 위로와 응원 “나는 믿는다. 네가 세상의 꽃이기도 하지만 세상의 별이기도 하다는 것을 말이야.” “때로 우리는 어둠이 필요해. 휴식이 필요하고 침묵이 필요해. 밤하늘의 별들을 좀 보아라. 무엇이 별들을 반짝이게 하더냐? 어둠이야. 어둠이 있기에 별들이 반짝이는 거야. 어둠을 믿고 별들이 웃고 있는 거야.” 풀꽃 시인 나태주에게 ‘별’이란 이런 존재다. 평생을 시골에 묻혀 하늘을 올려다보고 땅을 굽어보면서 산 나태주 시인에게 어두운 하늘의 별은 땅에서 피어나는 풀꽃만큼이나 각별하다. 이토록 늘 자연의 언어로 우리 마음에 깊은 위안을 주는 시인 나태주가 이번에는 ‘자기 전에 읽는 시집'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잠들기 전 촉촉한 위로를 건네는 그의 주옥같은 시편들을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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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 잠들기 전에 읽고 싶은 나태주의 시 : 나태주 시집 / 나태주 지음 |
260 | 서울 : 서울문화사, 2020 | |
300 | 222 p. ; 20 cm | |
650 | 8 | 한국 현대시 |
653 | 혼자 별 나태주 시 시집 현대시 | |
700 | 1 | 나태주, 1945-, 羅泰柱 |
740 | 02 | 들기 전에 읽고 싶은 나태주의 시 나태주 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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