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땅을 다시 살려내는 열네 마리 늑대들의 감동적인 실화 생태계에서 사라져도 되는 존재란 없습니다. 어느 한 개체라도 없어지면 생태계가 완전히 바뀌어버립니다. 1930년대,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늑대들이 사라지자 공원의 생태계는 붕괴되기 시작했습니다. 거대한 엘크 무리가 평원을 뒤덮었고, 곰들은 굶주렸고, 토끼 가족의 수는 줄어들었고, 새들은 다른 서식지를 찾아 날아가 버렸습니다. 나무가 자라지 못해 강둑이 무너졌고, 비버 무리도 공원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공원은 황폐해져 갔습니다. 그런데, 1995년에 늑대들이 공원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캐서린 바르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제니 데스몬드의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이 실화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우리 행성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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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열네 마리 늑대: 생태계를 복원한 자연의 마법사들 / 캐서린 바르 글; 제니 데스몬드 그림; 김미선 옮김 |
246 | 19 | Fourteen wolves : a rewilding story |
260 | 성남 : 상수리 : 맥스교육, 2022 | |
300 | 47 p. : 천연색삽화 ; 32 cm | |
500 | 원저자명: Catherine Barr, Jenni Desmond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늑대 야생 동물 |
653 | 열네 마리 늑대 생태계 복원한 자연 마법사들 | |
700 | 1 | Barr, Catherine Desmond, Jenni 김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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