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하나 없어도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읽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 〈눈 토끼〉 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워크북’ 제공 두 아이가 눈 오는 풍경을 설레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 아이가ᅠ밖으로ᅠ나가ᅠ하얀ᅠ눈 토끼를ᅠ만든다. 다른 아이는 이 모습을 집 안에서ᅠ창밖으로 내다보고 있다. 눈 토끼를 다 만든 아이가 집 안으로 들어가 다른 아이에게 눈ᅠ토끼를ᅠ건넨다. 얼마ᅠ후ᅠ눈ᅠ토끼가ᅠ녹기 시작하자 둘은ᅠ눈 토끼와 함께 집을ᅠ나와ᅠ숲으로ᅠ향한다. 하지만 휠체어ᅠ바퀴가ᅠ어딘가에ᅠ걸리고 둘은ᅠ눈밭에서 오도 가도 못한다. 날은ᅠ점점ᅠ어두워지기 시작하고 두려움이 밀려오는 그 순간, 생각지도 못한 일이ᅠ벌어지는데... 이 책은 수작업의ᅠ진수를ᅠ보여준다. 채색한 그림을 오리고 겹겹이 입체적으로 붙인 다음 사진을 찍어 화면을 구성했다. 꿈을 꾸는 장면처럼 구성한 기법은 카미유 가로쉬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글 없는 그림책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게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만든 ‘워크북’이 그림책과 함께 제공된다. 작가가 되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눈 토끼〉를 만들 수 있다.
리더 | 00850nam a2200313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BO202300705 | |
005 | 20230521121658 | |
007 | ta | |
008 | 230118s2022 ulka b 000 f kor | |
020 | 9791197609862 77860: \15000 | |
035 | (141151)KMO202203825 UB20220599101 | |
040 | 141151 141151 011003 148038 | |
056 | 863 26 | |
090 | 863 가295눈 | |
245 | 00 | 눈 토끼 / 카미유 가로쉬 지음 |
246 | 19 | Snow rabbit |
260 | 서울 : 책연어린이, 2022 | |
300 | 전부천연색삽화 ; 26 cm | |
500 | 원저자명: Camille Garoche Camille Garoche는 "Princesse Camcam"의 본명임 | |
650 | 8 | 창작 그림책 |
653 | 눈 토끼 | |
700 | 1 | Camcam, Princesse, 1982- |
900 | 10 | 캉캉, 프랑세스, 1982- Garoche, Camille, 1982- 가로쉬, 카미유, 1982- |
950 | 0 | \15000 |
049 | 0 | EM0000101631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