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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여름의 루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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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94878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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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있는 여름은 잠을 자는 것이 아니구나 땀을 뻘뻘 흘리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가만히, 그 바람을 맡고 있는 거야 『고사리 가방』 『귤 사람』을 잇는 제주의 바닷가마을 이야기, 『여름의 루돌프』 출간 김성라 작가의 세 번째 제주 이야기, 『여름의 루돌프』가 출간되었다. 고사리 소풍, 봄의 숲, 차갑고 달콤한 귤에 이어 이번엔 여름을 맞은 바닷가마을 이야기가 펼쳐진다. 덥고 습하다가도 한 줄기 바람에 두 뺨이 시원해지는 여름, 섬마을에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할머니들과 도시의 더위를 피해 할머니의 북쪽 방으로 피서를 간 ‘나’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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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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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818 1722
245 00 여름의 루돌프 / 김성라 글·그림
260 파주 : 사계절(사계절출판사), 2023
300 전부천연색삽화 ; 2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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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여름 루돌프 DEAR 그림책 만화에세이 에세이 해녀 피서 할머니 섬마을 북쪽 제주 바닷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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