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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알면 약 모르면 독 : 균형 힌 약 지식이 건강한 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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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77732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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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지식이 몸을 건강하게 한다! A씨가 병원 진료 후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들어간다. 처방전을 접수하고 약사가 조제해 이름을 부를 때까지 휴대폰을 보며 앉아 기다린다. A씨는 이름이 불리자 약사가 건네는 약을 받아 약국을 나온다. A씨는 약사가 약을 건네며 하는 말을 정확히 듣지 않아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B씨는 감기에 걸리거나 몸에 상처가 날 때면, 소화가 되지 않거나 속이 쓰릴 때면 항상 동네 약국을 찾는다. B씨는 약국 문을 열면서 약사에게 광고에서 본 약 이름이나 전에 먹던 약 이름을 대며 그것을 달라고 한다. 증상이 어떤지, 누가 먹을 약인지 묻는 약사의 말에 귀찮은 듯 퉁명스럽게 대답하며 자신이 말한 약만 필요하다고 우긴다. 두 사례가 과한 것 같지만 약국을 이용하는 대다수가 이처럼 약사가 하는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곤 한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당시 마스크 부족 사태와 타이레놀 품절 사태를 기억하며 약국의 역할과 약사의 노고를 인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약사가 약을 건넬 때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듣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약국을 찾는 이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약사와 나누는 복약 상담이다. 복약 상담을 ‘하루 세 번, 식사 후 복용’처럼 단순하게 끝내서는 안 된다. 처방된 약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묻고 복용 방법, 보관 방법, 주의 사항 등을 들어야 한다. 또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병을 진료하는 사람은 의사지만 처방된 약을 다루고 약에 대한 조언을 건네는 사람은 약사이다. 진료를 아무리 잘 받아도 약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병을 치료할 수 없다. 복약 상담이 중요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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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알면 약 모르면 독 : 균형 잡힌 약 지식이 건강한 몸을 만든다 / 김태희, 노윤정, 유우리, 윤선희, 최진혜 지음
260 서울 : 생각비행, 2023
300 439 p. : 삽화, 도표 ; 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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