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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 소강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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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95480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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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 뜨지 않은 밤하늘에 별 하나 떠 있다면 그건 아마 내 가슴속에 들어와 잠든 너의 이름이겠지” 대표적 서정 시인 소강석 목사의 13번째 신작 시집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통해 사람과 자연을 향한 사랑을 노래한 시 90편 수록 1995년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하여 다수의 저서와 시집을 출간한 소강석 목사가 13번째 신작 시집으로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를 출간한다. 윤동주문학상, 천상병문학대상 등을 수상한 대표적 서정 시인 소강석 목사는 사람과 자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계절을 중심 소재로 삼아 연작시를 썼다. 시를 쓰는 순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든 사랑의 계절을 걷고 있음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시집의 제목은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이다. 소강석 목사는 이 시집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의 계절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인다. “인생을 살다 보면 꽃이 필 때도 있고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 때도 있습니다. 아니, 언젠가는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폭설에 갇혀 길을 잃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이와 함께한다면 그 모든 날들이 상처의 계절이 아닌 사랑의 계절이 되어 감싸주리라 믿습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1부에서는 봄과 여름을, 2부에서는 가을과 겨울을 노래하였고, 3부에서는 비와 무지개, 4부에서는 등대와 별, 달 등에 대한 깊은 시상을 담아냈다. 자연 친화적인 사상을 바탕으로 따뜻한 정서를 일깨우는 시편들은 우리에게 슬픔과 절망, 상처를 딛고 다시 사랑과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우리의 계절이 언제나 찬란한 빛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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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 : 소강석 시집 / 소강석 지음
260 서울 : 샘터(샘터사), 2023
300 163 p. ; 20 cm
650 8 한국 현대시
653 너 계절 내 왔 소강석 시집 한국시 한국현대시 소강석목사
700 1 소강석, 1962-
950 0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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