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의 눈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은 글 없는 그림책이다. 곰이 마주하는, 여느 때와 다른 겨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겨울이 온 들판과 숲, 곰은 여기 저기를 다니며 먹을 것을 찾는다. 나뭇가지를 자세히 들여다 봐도 흔들어 봐도 먹을 것은 없다. 이리저리 다니다 빈 나뭇가지로 사슴 흉내를 내어 보지만 진짜 사슴에게 들켜 민망하기만 하다. 얼었던 얼음은 깨지고, 눈이 녹으면서 눈 속에 숨겨져 있던 쓰레기가 보인다. 곰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 통에 버린다. 곰은 겨울잠을 자 보려고 하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겨울에는 겨울잠을 자지 않기로 하는데….
리더 | 00662nam a220026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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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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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구리디, 라울 니에토 |
245 | 00 | Ö 라울 니에토 구리디 글·그림 |
260 | 서울: 나무말미, 2023 | |
300 | 44 p.: 삽화; 26 cm | |
490 | 10 | 나무자람새 그림책; 21 |
521 | 아동용 | |
653 | 스페인문학 그림동화 곰 겨울잠 글자없는그림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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