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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7
도서 망치가 못을 그리워할 때 : 주강홍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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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96762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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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치열한 현장에서 길어올린 성찰의 언어 〈시인동네 시인선〉 045. “작품의 스케일이 크고 주제의식이 비교적 명확하다. 시마다 구성력이 뛰어나고 시적 긴장감도 시종일관 잃지 않고 있는 것이 미더움을 갖게 한다.”라는 평을 받으며 등단한 주강홍 시인이 등단 12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생활현장과 인간관계와 종교적 초월까지, 그 누구도 비켜갈 수 없는 인생의 단면을 성찰의 언어로 녹여낸다. 자기 체험의 진실성을 마디마디 생생한 시의 언어로 체화하여 대나무처럼 단단하고 곧은 시의 숲을 일구어낸다. 사람 냄새와 왁자지껄한 생활의 목소리가 가까이에서 느껴지는 그 숲에 든 사람들은 마치 삼림욕을 하는 것처럼 가슴 깊은 곳에 잠자고 있던 시심을 활짝 열어젖히게 된다. 나와 다르지 않은 한 시인의 삶을 엿보는 이 산책길은 우리에게 삶의 현장 모서리마다 끼어 있는 신비로움을 전해주며, 우리가 살면서 잊고 살았던 것들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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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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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망치가 못을 그리워할 때 : 주강홍 시집 / 주강홍 지음
260 서울 : 시인동네 : 문학의전당, 2015
300 116 p. ; 21 cm
490 10 시인동네 시인선 ; 045
536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학 예술육성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아 제작됨
650 8 한국 현대시
653 망치 못 그리워할 주강홍 시집 시인동네 시인 한국시 한국현대시 통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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