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설을 빛낸 42명의 작가, 109편의 소설 근대문학의 핵심 작품을 만난다 작가의 대표작과 더불어 세계관의 변모를 보여주는 문제작, 사회상을 핍진하게 반영하는 작품들을 두루 실었다. 1910~20년대 초기 단편에서는 근대문학 요람기의 생생한 활력을 만날 수 있고, 일제 강점기의 작품들에서는 리얼리즘 참여문학과 모더니즘 계열의 순수문학 등 다양한 갈래를 엿볼 수 있다. 해방 전후의 작품들은 당대 각계각층의 일상과 그 안에 담긴 갈등과 모순을 들여다볼 수 있게 돕는다. 지식인의 자의식, 하층민의 고단한 현실, 평범한 삶 속에 숨은 비극 등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을 통해 우리 근대문학이 일궈온 성취와 소중한 자산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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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1, 명일,치숙/ 채만식 지음 |
260 | 파주: 창비, 2018 | |
300 | 109 p. ; 27 cm | |
440 | 00 | 한국 대표소설 선집; 9 |
653 | 채만식 한국문학 한국소설 소설선집 대활자본 큰글자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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