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우리는 왜 일을 하는 것일까? , , 의 저자 알랭 드 보통의 에세이『일의 기쁨과 슬픔』. 에세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포토 르포르타주로도 기획된 이 책은 사진작가 리처드 베이커의 서정적인 흑백 사진들과 함께 다양한 일의 현장을 찾은 저자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르포 형식으로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화물선 관찰, 물류, 비스킷 공장, 직업 상담, 로켓 과학, 그림, 회계 등 모두 10개의 직업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 각기 다른 일 안에서 일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기쁨과 일이 우리 삶에 갖는 의미를 파헤친다. 집에서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 자신을 대변하고 규정짓게 되었고, 일상이 되어버려 외면했던 일의 의미를 발견한 저자는 우리에게 일에 대해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생각해보고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전해주고 있다.
리더 | 00629nam 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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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5000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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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 151222s2013 ulk 000a k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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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844 25 | |
090 | 844 보885일 | |
100 | 1 | 알랭 드 보통 지음, |
245 | 00 | 일의 기쁨과 슬픔/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260 | 은행나무, 2013 | |
300 | 377 p. : 삽화 ; 23cm | |
700 | 1 |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950 | 0 | \9000 |
653 | 기쁨 슬픔 일 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