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권위가 무너진 시대, 해결해야 할 경제 문제가 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시대. 경제학은 과연 필요한가? 어떻게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이 책은 경제학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그러나 경제학을 공부하는 방식은 바뀌어야 한다고 답한다.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과거 경제학자들의 통찰은 여전히 살펴볼 가치가 있다. 그러나 경제학의 역사를 스미스에서 주류 경제학까지 좁고 단조롭게 가르치던 관행은 이제 넘어서야 한다. 경제 문제도, 경제학도 그보다 깊고 넓기 때문이다. 저자는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필체로 독자들을 다채로운 경제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스와 같은 거장에서부터 아서 루이스나 윌리엄 비크리 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경제학자까지, 수요.공급.성장 같은 전통적인 주제에서부터 빈곤.불평등.페미니즘 같이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주제까지 폭넓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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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경제학의 모험 : 플라톤에서 피케티까지 상상력을 불어넣는 경제학자들의 도전 / 니알 키시타이니 지음 ; 김진원 옮김 |
246 | 19 | Little history of economics |
260 | 서울 : 부·키, 2018 | |
300 | 432 p. : 삽화, 초상 ; 22 cm | |
500 | 원저자명: Niall Kishtainy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경제학사 |
653 | 경제학 모험 플라톤 피케티 상상력 불어넣 경제학자 도전 | |
700 | 1 | Kishtainy, Niall 김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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