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아저씨, 엉망진창이잖아요!

대통령아저씨, 엉망진창이잖아요!

  • 저자 리우쉬공
  • 출판사 밝은미래
  • 출판년도 2017년
  • 청구기호 아동823-리66대
  • 주제 문학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32권. 대만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불리는 ‘금정상’ 아동.청소년 부문 2017년 수상작이다. 수상작답게 독특하고 신선한 구성과 마지막까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내용 전개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그림책이다.
모든 것은 “다 엉망진창이잖아!”라는 대통령의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대통령의 그 한마디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그림책에서 많이 쓰이는 반복과 순환이라는 흐름에, “중국어권에서 가장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그림책 예술가”로 불리는 리우쉬공만의 유머와 풍자가 더해지면서 이 책은 많은 사람의 호평을 받았다.
너무 너무 심심한 대통령이 장관의 사무실로 놀러갔다. 대통령은 잔뜩 어지럽혀진 사무실을 보고 소리친다. “다 엉망진창이잖아!” 이 말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장관은 아내에게, 아내는 꼬마 아들에게, 꼬마 아들은 떠돌이 남자에게로 말이다. 그렇게 돌고 돌다 결국 이 말은 대통령에게까지 되돌아오고 만다. “다 엉망진창이잖아!”라는 말을 들은 대통령은 과연 무엇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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