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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08.9
도서 조선 최고 꾼
  • 저자사항 김정민 글;
  • 발행사항 서울 : 비룡소, 2022
  • 형태사항 165 p. : 천연색삽화 ; 21 cm
  • ISBN 9788949121970(45-2)
  • 이용대상자 어린이용
  • 주제어/키워드 조선시대 소매치기 성장동화 창작동화 아동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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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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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90952 v.45-2 시립 아동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길이 잘못됐으면 바른길을 찾아가. 아니면 길을 바로잡든지.” 1936년 경성, 조선 최고를 꿈꾸는 소년 이야기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담을 넘은 아이』 김정민 작가 신작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아이들에게 주었을 때 얼마나 아름답게 피는지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작가의 말에서 소매치기 일당의 손에서 자란 소년이 자기만의 올곧은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동화 『조선 최고 꾼』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김정민 작가는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담을 넘은 아이』로 차별과 관습을 뛰어넘는 여군자 ‘푸실’의 이야기를 전하며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이번 신작의 배경은 그보다 조금 더 가까운 과거인 1936년 경성이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시대와 환경에 처한 인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탄탄한 묘사와, 인물이 마주한 어려움을 품는 따듯한 시선이 담긴 문장들이 또 한 번 마음을 울린다. 네 살 때 염천교 아래에서 발견된 노미는 소매치기 일당인 파란 반도단의 일원으로 자랐다. 또다시 버림받지 않기 위해 어엿한 소매치기꾼이 되기만을 꿈꾸던 노미의 삶이 우연한 어떤 만남들로 인해 온통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사람답게 사는 것은 무엇일까? 잘못된 길 위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작가는 이 이야기가 일제 강점기 어느 독립운동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읽히길 바라지 않는다. 대신, 소매치기 아이 ‘노미’가 나쁜 아이라는 낙인이 아닌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믿음으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림은 『담을 넘은 아이』에 이어 이영환 일러스트레이터가 맡았다. 경성 거리를 제집처럼 누비는 노미의 발걸음을 따라 그려진 세밀한 묘사가 이야기의 박동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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