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성 만화가 겸 에세이스트 마스다 미리 그녀가 이야기하는 작은 일상이 가진 힘 “마스다 미리의 책은 언제나 읽기 전부터 기분이 좋다.” -요조(뮤지션, 작가) 강력 추천 정말정말 사소한 일이지만 왠지 신경이 쓰이는 이웃집의 화분 상태, 몽블랑의 내용물, 보낸 메일의 오탈자, 생일이 무슨 요일인지 등등....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성 만화가 겸 에세이스트 마스다 미리가 자신의 일상을 소박하게 소개하는 최신 코믹 에세이. 우리는 무슨 일이든 확인을 게을리했을 때 크고 작은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세상에는 딱히 필요하지 않은 확인도 있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작가는 그 별로 필요 없는 확인을 하느라 꽤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고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면서 그 사소한 확인이 일상을 살아가는 큰 힘이 된다고 고백한다. 뮤지션 겸 작가 요조는 추천의 글을 통해 “마쓰다 미리의 책은 언제나 읽기 전부터 기분이 좋다”면서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다시 배운 확인이라는 단어를 자신의 평범하고 사소한 삶에 얼른 사용하고 싶다”는 감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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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마스다 미리 |
245 | 10 | 사소한 것들이 신경 쓰입니다/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260 | 서울: 소미미디어, 2023 | |
300 | 166 p.: 삽화; 21 cm | |
500 | 원저자명: Miri Masuda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일본산문 에세이 신경 일본문학 | |
700 | 1 | 권남희 Masuda, Mi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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