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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버스가 좌회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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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93660 v.6 시립 아동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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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잘 듣고 싶지만, 실컷 놀고도 싶은 아이들 마음의 변론서. 작은 일탈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는 동화집. 초등교사이자 동화작가인 고상훈 작가가 쓴 두 번째 동화책입니다. 『버스가 좌회전했어요』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테마로 한 네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학원은 미뤄도 봄은 미룰 수 없다,’고 외치며 벚꽃 정류장에 내린 현우의 이야기 「버스가 좌회전했어요」를 비롯하여, 우리만의 여름을 사수하고자 목소리를 높이는 정현이의 이야기 「여름 토론회」, 열두 살 가을에서야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게 된 서진이의 이야기 「잎싹은 틀렸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발칙한 작전을 모의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까지 네 편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구성으로 실려 있습니다. * 일상 속 작은 일탈이 주는 의미와 감동을 담은 고상훈 작가의 동화집 * 교실 에세이 『신규교사 생존기』, 여자 축구팀 도전기를 그린 동화 『졌잘싸』에 이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고상훈 작가가 섬세한 관찰로 일궈낸 열두 살 아이들의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 먼저 읽어 본 어린이 독자들의 반응 - 작은 사건 하나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렇게 큰 변화가 생긴다는 게 재미있다. ( 5학년 O하민) - 버스를 타면 꼭 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공감됐다. 나도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데 이런 특별한 순간이 기다려질 것만 같다. ( 5학년 O현범) - 다들 바빠서 몰랐는데 버스가 좌회전한 덕분에 봄이 왔음을 알았다. 현우 말대로 학원은 미룰 수 있어도 봄은 미룰 수 없다! 하던 일을 잠깐 멈추고 흘러가는 시간을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홀가분하게. (5학년 O민서) - 그저 버스가 좌회전을 했을 뿐인 소소한 일이었는데 그 일로 시시하고 지루했던 9번 버스에 재미있는 추억도 생기고 평범했던 일상이 특별해졌다. 작은 일이라도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5학년 O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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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버스가 좌회전했어요 / 고상훈 글; 전다은 그림
260 서울 : 북극곰, 2022
300 119 p. : 천연색삽화 ; 23 cm
490 10 이야기강 시리즈 ; 06
505 00 버스가 좌회전했어요 --. 여름 토론회 --. 잎싹을 틀렸어 --.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521 2 초등 고학년
536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의 기금을 지원받아 발간되었음
650 8 창작 단편 동화
653 버스 좌회전했어 이야기강 여름 토론회 잎싹 틀렸어 특별한 크리스마스 아동동화 창작동화 단편동화
700 1 고상훈, 1992- 전다은, 1993-
740 02 여름 토론회 잎싹을 틀렸어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830 0 이야기강 시리즈 ;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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