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를 더욱 사랑하게 하는 동시 정겹고 따뜻한 동시 숲이다. 까만 밤하늘에는 황금색 엉덩이를 가진 아기 달님이 새근새근 자고 있고, 누나의 별 구슬 목걸이가 흩어져 은하수를 이룬다. 우주에서 막 도착한 초록 문어는 화분에서 물구나무서고, 초록 귀를 가진 토끼는 산마루에서 놀고 있다. 이러한 상상은 시간을 거슬러 100년을 산 할머니와 마법의 여행도 떠나게 한다. 뭉클하고 따뜻한 할머니 시들을 읽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가득 채워진 사랑으로 소중한 친구, 가족, 이웃도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
리더 | 00836nam a220031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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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까무룩, 갑자기 아득해져요 : 김보람 동시집 / 김보람 지음; 홍솔 그림 |
260 | 고양 : 좋은꿈, 2022 | |
300 | 109 p. : 천연색삽화 ; 21 cm | |
490 | 10 | 동시향기 ; 05 |
500 | 2023 ARKO 문학나눔 보급도서 | |
536 | 춘천문화재단의 창작지원금을 받아 출간되었음 | |
650 | 8 | 동시(문학) |
653 | 까무룩 갑자기 아득해져 김보람 동시집 동시향기 한국문학 동시 | |
700 | 1 | 김보람 홍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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