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법, 부자 되기를 가르치는 것이 학교가 해야 할 일일까? 자본주의적인 경제교육의 한계와 부작용을 비판하고, 대안적 경제시민교육, 노동교육, 모두를 위한 경제교육을 모색한다. 자산 투자를 안 하는 사람이 소수파고, 불로 소득을 추구하는 일이 당연시되는 오늘날, 학교에서도 금융과 투자를 가르치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과연 ‘부자 되기를 위한 경제교육’을 하는 것이 학교의 역할일까? 이 책은 부자 되기, 돈 벌기를 위한 교육에 이의를 제기한다. 자본주의적 경제교육의 한계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안한다. ‘다른 경제교육’으로서 노동교육 등이 더욱 전면적으로 이루어져야만 하며, 학교의 교육과정과 문화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리더 | 00522nam a220014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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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320.07 하17부 | |
245 | 00 | 부자 되기를 가르치는 학교. 돈을 위한 경제교육을 넘어/ 하금철,채효정,진냥,장윤호,이윤승,이영주,서재민,서부원,박내현,김형성 글 |
260 | 서울: 교육공동체벗, 2023 | |
300 | 217 p; 20 cm | |
950 | 0 | \16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