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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4.6
도서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 풀꽃시인, 나태주 산문집
  • 저자사항 나태주 지음
  • 발행사항 서울: 푸른길, 2014
  • 형태사항 288 p.; 21 cm
  • ISBN 9788962912562
  • 상세내용 풀꽃 시인, 나태주의 감사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이야기들. 풀꽃 시인 나태주에게 글은 자성(子性)이면서 반대로 모성(母性)이기도 하다. 글이 자신을 이끌며, 다만 겸손히 글의 이끌림에 따라간다고 말하는 나태주 시인. 이러한 나 시인의 담백한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탄생되었다. 나 시인의 소소하지만 감사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긴 산문집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에는 시인이 세상을 살며 느꼈던 소감, 글을 쓰면서 가져야 했던 각오, 사소한 일상의 갈피에서 오갔던 마음의 설렘 등이 녹아 있다.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할 수만 있다면 아침에 잠 깨어 이 세상 첫날처럼. 저녁에 잠이 들 때 이 세상 마지막 날처럼.” 큰 병고를 치른 뒤 새 삶을 살고 있다는 나 시인에게는 하루하루가 “이 세상 첫날”이다. 이전에는 깨닫지 못했지만,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는 누구에게든 “이 세상에서 허락받은 오직 한 날로서의” 하루하루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 시인은 “우리들은 지구라는 아름다운 별로 여행 나온 여행자들”이라고 말한다. “이런 희망과 축복 속에 당신과 내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근사한 일”이라고 전해 주는 나 시인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내가 살고 있는 하루, 일분일초가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 주제어/키워드 날마다 세상 첫날 풀꽃시인 산문집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욕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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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45010 욕지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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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산문집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소소하지만 감사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기 이 책은 시인이 세상을 살며 느꼈던 소감, 글을 쓰면서 가져야 했던 각오, 사소한 일상의 갈피에서 오갔던 마음의 설렘 등이 녹아 있다. ‘감사’와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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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서울: 푸른길, 2014
300 288 p.; 21 cm
520 풀꽃 시인, 나태주의 감사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이야기들. 풀꽃 시인 나태주에게 글은 자성(子性)이면서 반대로 모성(母性)이기도 하다. 글이 자신을 이끌며, 다만 겸손히 글의 이끌림에 따라간다고 말하는 나태주 시인. 이러한 나 시인의 담백한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탄생되었다. 나 시인의 소소하지만 감사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긴 산문집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에는 시인이 세상을 살며 느꼈던 소감, 글을 쓰면서 가져야 했던 각오, 사소한 일상의 갈피에서 오갔던 마음의 설렘 등이 녹아 있다.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할 수만 있다면 아침에 잠 깨어 이 세상 첫날처럼. 저녁에 잠이 들 때 이 세상 마지막 날처럼.” 큰 병고를 치른 뒤 새 삶을 살고 있다는 나 시인에게는 하루하루가 “이 세상 첫날”이다. 이전에는 깨닫지 못했지만,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는 누구에게든 “이 세상에서 허락받은 오직 한 날로서의” 하루하루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 시인은 “우리들은 지구라는 아름다운 별로 여행 나온 여행자들”이라고 말한다. “이런 희망과 축복 속에 당신과 내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근사한 일”이라고 전해 주는 나 시인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내가 살고 있는 하루, 일분일초가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653 날마다 세상 첫날 풀꽃시인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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