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처럼 감미로운 여섯 편의 이야기! 일본의 대표 여류 작가들의 단편 모음집 『기억 깨물기』. 에쿠니 가오리, 이노우에 아레노, 고데마리 루이, 노나카 히라기, 가와카미 히로미, 요시카와 도리코가 쓴 여섯 편의 단편을 모은 책이다. 모두 초콜릿을 소재로 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작품마다 작가만의 뚜렷한 개성이 드러나 있어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담백함, 냉정함, 마이페이스를 쾌적한 삶의 열쇠라고 생각하는 시나가 상실의 두려움 때문에 숨 막히는 사랑의 열기를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담담하면서도 세련되게 펼쳐낸 에쿠니 가오리의 《늦여름 해 질 녘》, 정반대 성격을 가진 자매의 삶의 방식이 해학적으로 펼쳐지는 요시카와 도리코의 《기생하는 여동생》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리더 | 01907pam a220066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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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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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14111919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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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 140902s2014 ulka 000 f k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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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 UB2014014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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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 01 | 833.6 14-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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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 01 | 895.636 221 |
090 | 833.6 465 | |
245 | 00 | 기억 깨물기 / 지은이: 이노우에 아레노; 에쿠니 가오리; 가와카미 히로미; 고데마리 루이; 노나카 히라기; 요시카와 도리코 ; 옮긴이: 양윤옥 |
246 | 19 | 甘い記憶 |
260 | 서울 : 소담출판사 : 태일소담, 2014 | |
300 | 208 p. : 천연색삽화 ; 20 cm | |
500 | 원저자명: 井上荒野, 江國香織, 川上弘美, 小手鞠るい, 野中柊, 吉川トリコ | |
505 | 00 | 전화벨이 울리면 / 이노우에 아레노 --. 늦여름 해질녘 / 에쿠니 가오리 --. 금과 은 / 가와카미 히로미 --. 호수의 성인 / 고데마리 루이 --. 블루문 / 노나카 히라기 --. 기생하는 여동생 / 요시카와 도리코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일본 현대 소설 |
653 | 기억 깨물기 전화벨 울리면 늦여름 해질녘 금과 은 호수 성 블루문 기생하 여동생 | |
700 | 1 | 이노우에 아레노, 1961- 에쿠니 가오리, 1964- 가와카미 히로미, 1958- 고데마리 루이, 1956- 노나카 히라기, 1964- 요시카와 도리코, 1977- 양윤옥 |
740 | 2 | 전화벨이 울리면 늦여름 해질녘 금과 은 호수의 성인 블루문 기생하는 여동생 |
900 | 10 | 정상황야, 1961- Inoue, Areno, 1961- イノウエ, アレノ, 1961- 강국향직, 1964- エクニ, カオリ, 1964- Ekuni, Kaori, 1964- 천상홍미, 1958- Kawakami, Hiromi, 1958- カワカミ, ヒロミ, 1958- 소수국るい, 1956- 소수국루이, 1956- 야중종, 1964 Nonaka, Hiiragi, 1964- 길천トリコ, 1977 길천도리코, 1977- 길천トリコ, 1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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