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단 데뷔 10년 동안 벌써 세 번째 시집을 출간할 정도로 활발하게 시를 쓰고 있는 박수서 시인의 시집 『슬픔에도 주량이 있다면』은 크게 두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 첫 번째 특징은 여러 음식의 이름을 제목으로 차용한 시편들로, 특유의 유머를 마음껏 발휘하면서 우리에게 들려준다. 두 번째 특징은 유행가 제목을 차용한 시편들이다. 아예 곡을 붙이면 당장이라도 트로트로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트로트의 서정과 트로트의 운율이 도드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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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슬픔에도 주량이 있다면 : 박수서 시집 / 지은이: 박수서 |
260 | 서울 : 북인, 2013 | |
300 | 106 p. ; 21 cm | |
440 | 00 | 현대시세계 시인선 ; 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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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슬픔 주량 있다면 박수 시집 현대시세계 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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