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시집 『귀신』. 이번 시집의 해설을 맡은 철학자 진정석은 “몸과 몸을 통한 감각에 직접, 강하게 아니 요란하게 호소하는 방식”이 강정의 시를 지배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몸이 열리고 찢어지고 섞이는 비범한 이미지들이 나왔”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덧붙여, “『귀신』에 와서는 차분한 목소리의 시들은 아예 자취를 감춰버렸다”는 것으로 이전 시집들과 달라진 점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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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파주: 문학동네, 2014 | |
300 | 133p.: 22.5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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