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따뜻함을 채워주는 동시 정나래 시인의 동시 세상에는 귀엽고 깜찍한 동생의 순진한 마음이 살고 있고, 자나깨나 오로지 우리만을 위해 애쓰시는 엄마의 사랑이 살고 있으며, 더움 속에 내리는 밤비를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이 살고 있은가 하면, 하느님의 낚싯대를 구경할 수 있는 엉뚱한 생각도 살고 있지요. 그뿐만이 아니예요. 옛날 이야기가 벽화 속에서 튀어나와 깜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 배고픈 참새에게 마음껏 낟알을 따먹으라고 일부러 얼음 땡 놀이를 하는 엉뚱한 허수아비도 살고 있어요(문삼석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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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사투리 기 펴는 날 / 지은이: 정나래 ; 그린이: 김천정 |
260 | 서울 : 아동문예, 2017 | |
300 | 145 p. : 천연색삽화 ; 21 cm | |
490 | 10 | 한국동시문학 |
500 | 표제관련정보: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시 본명은 정은미임 | |
650 | 8 | 동시(문학) |
653 | 사투리 기 펴 날 한국동시문학 | |
700 | 1 | 정나래, 1965- 김천정, 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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