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워 줄 서는 가게로 키워낸 ‘모루식당’ 장사장의 창업 성공 스토리! 브랜딩도 마케팅도, 뭐가 뭔지 모른 채 심지어 장사가 처음이라 모든 것에 서툴렀던 모루식당 장은혜 사장의 우여곡절 가득한 이야기를 만나보는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직장생활 10년, 결혼 후 경단녀로 재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전전긍긍하던 저자는 막연히 ‘작은 가게나 해볼까?’ 했던 것에서 실제로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었다. 장사는 처음이라 모든 과정은 넘기 힘든 산이었고,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렇게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부산 전포동 골목길에 작은 식당을 오픈했다. 오픈 한 달 만에 ‘모루식당’은 줄 서는 가게로 입소문을 타게 됐고, 10평 남짓한 작은 공간은 늘 사람들로 북적이게 됐다. 대체 이 작은 가게가 잘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작은 가게가 잘되는 비결은 바로 좋아하는 것을 하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카레를 메뉴로 선택했고, 좋아하는 것들로 가게를 채웠더니 유행하는 것들이 하나 없이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분위기와 콘셉트를 가진 가게가 되었고, 이제는 전국에 8개의 모루식당과 1개의 모루과자점, 새로운 브랜드인 유부초밥 전문점 호키츠네 가맹사업에까지 도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모루식당을 오픈하며 했던 고민과 과정, 감정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부동산 계약부터 인테리어, 메뉴 구성, 가게 콘셉트 구상, 물류 확보 등 예비 사장님들이 경험이 없어서 놓치기 쉬운 것들,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 창업이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미리 대리경험을 해볼 수도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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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 장은혜 지음 |
260 | 서울 : 비타북스 : 헬스조선, 2019 | |
300 | 193 p. : 천연색삽화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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