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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09.3
도서 [큰글자도서]고전의 이유 : 고전이 된 소설은 저마다 이유가 있다
  • 저자사항 김한식 지음
  • 발행사항 파주 : 뜨인돌, 2020
  • 형태사항 343 p. : 삽화, 계보 ; 29 cm
  • ISBN 9788958077688
  • 주제어/키워드 고전 이유 큰글자책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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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65781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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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의 시간을 새긴 채 당도한 소설들 그리고 용기를 내어 그 소설을 펼쳐 든 당신을 위해 영상이 문자를 압도하는 지금 같은 시대에 소설을 읽는 행위는 특별하다. 그중에서도 ‘고전’이라 불리는 작품들은 오랫동안 그 가치와 생명력을 잃지 않았다는 점에서 좀 더 특별한 독서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경험해 보았듯 고전 읽기는 쉽지 않다. ‘고전’이니까 무언가 다를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책을 펼쳤다가는 절반도 못 읽고 내팽개치기 십상이다. 한 편의 소설이 고전으로 평가받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그런데 그 이유를 모르니 작품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고전의 이유』는 우리가 제목은 자주 들어 보았으나 정작 읽어 본 적은 없는 소설, 읽다가 그만둔 소설, 읽기는 했으되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소설 15편을 뽑아 그 작품이 ‘고전’인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이를 통해 고전에 덧씌워진 편견과 누명을 벗기고 소설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수백 년의 시간을 새긴 채 우리 앞에 당도한 소설들이 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그 소설을 펼쳤던 당신이 있다. 너무 어려워서, 지루해서, 당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서 책을 팽개쳤던 지난날을 자책하지 말자. 그 소설 위에 덮인 시간의 더께가 너무 두꺼웠을 뿐이니까. 여기, 그 더께를 닦아 내기 위해 가지런히 쓰여 바지런히 놓인 책 『고전의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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