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의 공원, 범죄 현장이 되다! 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사랑하는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 제3권 『발코니에 선 남자』. 스웨덴 국가범죄수사국에 근무하는 형사 마르틴 베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경찰소설이다. 공동 저자인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이 시리즈에 ‘범죄 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여 부르주아 복지국가인 스웨덴이 숨기고 있는 빈곤과 범죄를 고발하고자 했다. 또한 긴박한 전개와 현실적인 인물이 자아내는 위트도 갖추고 있어 대중소설로서 뛰어난 오락성도 동시에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를 훌륭하게 잡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스톡홀름에서 일어나는 두 개의 가공할 만한 범죄를 다루고 있다. 유럽의 여느 도시처럼 스톡홀름에는 많은 공원이 있다. 어느 날부터인가 평화로워야 할 공원이 잔혹한 범죄의 현장이 된다. 현금을 지닌 노약자들이 강도에게 얻어맞고 가방을 빼앗기는 사건이 연쇄적으로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강도 사건만으로도 정신없는 경찰들 앞에 또 다른 범죄가 발생한다. 공원에서 혼자 놀던 여자아이들이 실종되고, 얼마 후 시신으로 발견된다. 강도와 어린이 살해자는 경계를 높이는 경찰을 비웃듯이, 감시의 눈을 피해 연달아 사건을 저지른다. 이 두 범행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혹시 한 사람의 범행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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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발코니에 선 남자 / 마이 셰발; 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246 | 19 | 영어번역표제: Man on the balcony Mannen på balkongen |
260 | 파주 : 엘릭시르, 2017 | |
300 | 351 p. : 삽화 ; 19 cm | |
490 | 10 | 마르틴 베크 시리즈 ; 3 |
500 | 원저자명: Maj Sjöwall, Per Wahlöö 영어번역저자: Alan Blair 엘릭시르는 문학동네의 임프린트임 | |
546 | 영어로 번역된 스웨덴어 원작을 한국어로 중역 | |
650 | 8 | 스웨덴 문학 범죄 소설 |
653 | 발코니 선 남자 마르틴 베크 시리즈 스웨덴 스웨덴문학 범죄소설 북유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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