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404
도서 궁극의 질문들 : 현대 과학의 최전선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87308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대한민국 대표 과학자와 커뮤니케이터가 말하는 우주, 생명, 미래에 관한 최신 과학들 현대 과학의 최첨단 이슈를 가져와서 그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며, 과학을 보는 대중의 눈높이를 한 단계 더 높여 주는 책. -장은수(출판 평론가) 궁극의 물리 이론은 무엇일까? 시간과 공간에도 최소 단위가 있을까? 생명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노화는 치료할 수 있을까? 인공 지능이 과학자를 대신하게 될까? 누가 알았을까. 스파이크 단백질, mRNA(전령 리보핵산) 등 과학 전문 용어가 흔한 단어가 될 줄은 누구도 몰랐을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과학의 위상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이제 세계는 조금씩 일상 회복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바이러스의 폭정에 대항할 수 있었던 최고의 무기는 모두 과학에서 나왔다. 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과학이 삶에 적용되고 도움이 된 사례들은 빙하 꼭대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일 뿐, 그 아래 거대한 진짜 과학이 숨어 있다. 하지만 인문계와 이공계라는 이분법에 익숙한 우리 사회 문화에서 과학은 실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부국강병과 경제 성장을 가져다주는 유용한 분과 학문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존재 의미와 가치, 미래 전망은 과학이 다룰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넓게 퍼져 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이렇게 놀라운 성과를 내는 지적 활동이 인류가 오랫동안 품어 온 궁극의 질문들을 해결하는 데 아무런 역할도 못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이상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 『궁극의 질문들: 현대 과학의 최전선』은 과학자들이 자신의 연구 최전선에서 던지는 질문들이 과거 사제와 철학자, 사상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거대한 미스터리, 궁극의 질문들로 이어질 수도 있음을 보여 준다. 광막한 우주에서 날아오는 전파 신호에서 외계 지성체의 존재를 탐색하던 천문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이름 높은 이명현 과학책방 갈다 대표가 엮고, 김상욱, 김범준, 장대익, 정지훈, 조천호, 송기원, 하리하라 등 과학 연구 현장에서, 과학 대중화의 현장에서 맹활약 중인 과학자들과 과학 저술가들이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어떤 질문들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고, 그 질문들이 인류의 지식 발전에, 인류가 오랫동안 품어 온 궁극의 질문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선명하게 밝혀 준다. 이 책을 따라 깊은 바닷속으로 내려간다면 질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주, 생명, 인간의 기원과 가치, 의미를 찾고자 하는 궁극의 질문들이다. 진짜 과학을 만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 현대 과학의 최전선에서 궁극의 질문을 향한 답을 찾아가고 나아가 삶을 이해하는 과정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1412nam a2200517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2104238
005 20211231110802
007 ta
008 211124s2021 ulka 001 kor
020 9791191187335 03400: \19500
035 (111010)KMO202111244 UB20210326719
040 111010 111010 011001 148100
052 01 404 21-28
056 404 26
082 01 502 223
090 404 141
245 00 궁극의 질문들 : 현대 과학의 최전선 / 이명현 엮음 ; 김낙우, 김범준, 김산하, 김상욱, 김윤성, 김항배, 문홍규, 박성찬, 소원주, 손승우, 송기원, 이은희, 장대익, 전중환, 정지훈, 조천호, 지웅배, 해도연 지음
260 서울 : 사이언스북스, 2021
300 227 p. : 천연색삽화 ; 23 cm
500 색인 수록
650 8 현대 과학 과학 지식 과학 이야기
653 궁극 질문들 과학커뮤니터 과학이야기 과학지식 현대과학
700 1 이명현, 1963-, 李明炫 김낙우, 1969-, 金洛右 김범준, 1967-, 金範埈 김산하, 1976- 김상욱, 1970-, 金相旭 김윤성, 1966-, 金潤成 김항배, 1968-, 金項培 문홍규, 1965-, 文弘圭 박성찬, 1972-, 朴盛燦 소원주, 1956- 손승우, 1979-, 孫承佑 송기원, 1965- 이은희 장대익, 1971-, 張大翼 전중환, 1973- 정지훈 조천호, 1961- 지웅배 해도연
950 0 \19500
049 0 SM0000087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