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주디스 커가 남긴 마지막 동화! “이 모든 건 학교 토끼가 집에 오면서 시작됐어….” ‘눈송이’는 학교 토끼예요. 토미는 말썽꾸러기 눈송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예전에 토미한테 오줌을 싼 적이 있거든요. 사실, 토미는 눈송이를 저주받은 토끼라고 생각해요. 그런 눈송이가 토미네 집에 와 며칠 지내면서 자꾸만 안 좋은 일이 벌어져요. 토미는 자기 생각이 옳았다고 확신하지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이야기 말미에는 눈송이가 불러온 깜짝 행운이 토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특유의 풍부한 상상력과 유머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림책 작가 ‘주디스 커’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선물 같은 동화입니다. 소란을 몰고 다니는 토끼와 그런 토끼를 대하는 아이들의 천진한 이야기, 여기에 부드럽고 섬세한 그림이 어우러져 이제 막 긴 글 읽기의 재미를 맛보기 시작한 저학년부터 가족 모두가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리더 | 00976nam a220036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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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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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1 | kor eng |
056 | 843 26 | |
090 | 843 508 | |
245 | 10 | 학교 토끼의 저주/ 주디스 커 글·그림; 이계순 옮김 |
246 | 19 | 표제관련정보: 온갖 사건을 몰고 다니는 토끼와 솔직하고도 엉뚱한 인물들의 이야기 The Curse of the School Rabbit |
260 | 파주: 씨드북, 2022 | |
300 | 88 p.: 천연색삽화; 23 cm | |
490 | 10 | 주디스 커 명작 시리즈; 2 |
500 | 원저자명: Judith Kerr | |
521 | 아동용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영미 문학 창작 동화 |
653 | 학교토끼 저주 동화 창작동화 미국동화 미국문학 아동문학 아동 | |
700 | 1 | 이계순 커, 주디스 Kerr, Jud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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