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처럼 사납고 칼바람처럼 매서운 사춘기의 뇌를 파헤치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찾아옵니다. 청소년기에 2차 성징을 겪는 것처럼 뇌도 과도기를 거칩니다. 몸이 성장하듯 뇌도 성장하는 거죠. 청소년기에 인간의 사고 능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두엽은 한창 발달 중인 반면 감정을 느끼고 처리하는 변연계는 거의 발달이 끝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자극에 대해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쉽고 충동성도 높습니다. 호르몬이 왕성해지면서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뇌 안에서 자주 쓰지 않는 신경 회로를 잘라내는 가지치기가 일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뇌의 기능도 매우 불안정합니다. 〈소용돌이치는 사춘기의 뇌〉는 청소년이 겪는 이러한 뇌의 변화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인간의 뇌가 어떻게 발달하는지 살펴보면서 뇌의 구조를 파악하고 10대가 되면서 겪는 뇌의 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수면, 학습, 학교 폭력, 우울증, 스트레스 등 현재 많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뇌 과학의 관점에서 풀어내며 실용적인 팁도 함께 알려 줍니다. 그럼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사춘기의 뇌, 그 신비로운 변화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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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소용돌이치는 사춘기의 뇌: 10대를 위한 뇌 과학 수업/ 양은우 글; 나수은 그림 |
260 | 서울: 다림, 2022 | |
300 | 160 p.; 20 cm | |
440 | 00 | 지식의 전령, 헤르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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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양은우 나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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