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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위로가 되더라 남에게 건넸던 말을 나에게 건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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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91240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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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버텨낸 하루 끝에 읽고 위로받는 글!” ★★★ 30만 글스타그램이 추천하고 공감하는 책 ★★★ “어른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도 참아야 했고, 힘든 감정도 숨겨야 했다. 참고 또 참다 보니 어느새 행복까지 참게 되었다.” 30만 글스타그램이 추천하고 매 글마다 수십 개의 공감 댓글이 달리는 작가, 희귀성 난치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모두가 기피하는 경비원으로 일하며 따뜻함을 잃지 않는 작가. 《위로가 되더라 남에게 건넸던 말을 나에게 건네면》의 김완석 작가다. 스물아홉 살의 나이에 경비원이 된 김완석 작가는 소란스러운 일을 자주 겪는다. 아파트 경비실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감정 표현은 과격하다. 모욕적인 말을 쏟아내거나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대부분 담담하게 받아내지만 가끔은 버거울 때도 있다. 감정의 주인은 분명 나 자신인데 내가 주인공이 아닐 때가 많다. 이 책은 김완석 작가가 지난 몇 년간 경비원으로 일하며 쓴 글을 모은 것이다. SNS에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써온 김완석 작가는 자신이 아닌 타인의 기분에 맞춰 살아야만 하는 이들의 격한 공감을 받으며 단 며칠 만에 5천여 명의 팔로워를 늘리는 힘을 발휘하기도 했다. 괜찮은 게 아니라 괜찮은 척하며 살아왔던 지난날들, 이제는 남에게 좋은 사람이 아닌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작가의 다짐이 담긴 이 책은 울면서 출근해야 했고, 부당해도 삼켜야 했으며, 허겁지겁 달리다 수차례 넘어져야 했던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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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10 위로가 되더라 남에게 건넸던 말을 나에게 건네면/ 김완석 지음
260 서울: 라곰, 2022
300 264p.; 22cm
653 위로 남 말 나에게 행복 감정 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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