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탁마의 심정으로 옮긴 시 2003년 《문학과경계》로 등단한 이후 경남 지역과 중앙을 오가며 활동해온 주강홍 시인의 감성 시 에세이 『줄탁(啐啄)의 시 읽기』가 시인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주강홍 시인이 《경남일보》 ‘경일시단’에 연재하는 동안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글들을 모은 엮음집이다. 줄탁(啐啄)은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 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줄탁동시(啐啄同時)’에서 따온 말로 시인과 독자가 함께 힘을 모아서 문학(시)의 위기를 극복했으면 하는 엮은이의 바람이 담겨져 있다. 주옥같은 시와 감상평이 독자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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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줄탁(啐啄)의 시 읽기 / 주강홍 엮음 |
246 | 30 | 줄탁의 시 읽기 |
260 | 단양군 : 시인동네 : 문학의전당, 2022 | |
300 | 211 p. ; 22 cm | |
536 | 2022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예술지원을 보조받아 제작되었음 | |
650 | 8 | 한국 현대시 시 평론 |
653 | 줄탁쵀탁 시 읽기 한국현대시 한국시 시평론 향토작가 향토 | |
700 | 1 | 주강홍, 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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