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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82.7902
도서 Portugal : 반 박자 느려도 좋은 포르투갈
  • 저자사항 권호영 지음
  • 발행사항 서울: 푸른향기, 2022
  • 형태사항 275 p.: 천연색삽화; 19 cm
  • ISBN 9788967821616
  • 주제어/키워드 여행 안내서 여행에세이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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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77930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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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리면 어때? 포르투갈이잖아 노란색 트램과 아줄레주, 에그 타르트와 커피와 와인, 그리고 파두 두 발로 직접 걷고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는 포르투갈의 구석구석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로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 조지아를 소개해 주목받은 권호영 작가가 이번에는 『반 박자 느려도 좋은 포르투갈』을 출간했다. 매년 2천만 명의 여행자들이 찾는다는 포르투갈(인구 1천만 명), 대체 그곳엔 뭐가 있어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하는 걸까. 왜 포르투갈을 살고 싶은 나라로 찜하는 걸까.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비행기 출발 직전 공항에서 긴급여권을 발급받는 웃지 못할 해프닝에서 시작되는 책은 문학적 에세이의 형식을 띠면서, 중간중간 놓쳐서는 안 되는 포르투갈의 포인트들을 짚어주는 안내서 역할을 하고 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느리게 달리는 노란색 트램과 주황색 지붕, 색색의 문양을 지닌 아줄레주 타일 벽화, 겉바속촉의 지존인 에그 타르트와 에스프레소, 도우루 강을 따라 와이너리 투어를 하며 맛보는 포트와인, 바다로 떠난 이들을 그리워하는 파두의 애절한 선율 등 독자의 오감을 두드려 깨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에그 타르트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었던 역사적 배경과 색색의 코스타노바에 줄무늬 집들이 늘어 서 있게 된 사연, 포르투갈 와인과 파두에 대한 작가만의 해석 등은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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