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의 문학 안에 깃든 삶의 철학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홀로서기 인생론 ‘자기답게 사는 것 외에 성장하고 진리에 이를 수 있는 다른 길은 없다.’ 《헤르만 헤세의 나로 존재하는 법》은 헤세가 남긴 편지, 일기, 시, 산문 등에서 인간 존재와 삶을 관통하는 글들을 모은 책이다. 이제껏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았던 헤세의 미번역 원고부터 《황야의 늑대》 《데미안》 등에 대한 새로운 해석, 헤세의 반항심 가득했던 유년 시절 등 헤세를 사랑하는 이들이 들여다보고 싶었던 헤세의 속 깊은 이야기가 담긴 선물 같은 책이다. 이 책은 헤르만 헤세의 성장의 기록이자 자기 자신만의 감각으로 고집스럽게 살아온 투쟁적 삶의 기록이기도 하다. 헤세는 모든 개인이 존재 자체로 유의미하며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계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처음부터 쓸모없는 인생을 살도록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은 개선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이러한 헤세의 강력한 인생관 덕분에 헤세의 작품을 읽는 이들은 그의 글을 통해 알을 깨고 나와 자신에게 이르는 진정한 길을 찾을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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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헤르만 헤세의 나로 존재하는 법 / 헤르만 헤세 지음 ; 유영미 옮김 |
246 | 19 | Eigensinn macht Spaß : Individuation und Anpassung |
260 | 파주 : 뜨인돌(뜨인돌출판), 2024 | |
300 | 308 p. ; 20 cm | |
500 | 원저자명: Hermann Hesse | |
546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독일 문학 독일 수필 |
653 | 독일문학 에세이 인문에세이 | |
700 | 1 | Hesse, Hermann, 1877-1962 유영미, 1968- |
900 | 10 | 헤세, 헤르만, 1877-1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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