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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63
도서 자기 앞의 生
  • 저자사항 에밀 아자르 지음;
  • 발행사항 파주: 문학동네, 2015
  • 형태사항 371 p.; 20 cm
  • 총서사항 문학동네 세계문학
  • 일반노트 저자 '에밀 아자르' 의 본명은 '로맹 가리(Romain Gary)' 임 원저자명 : Emile Ajar
  • ISBN 9788982816635
  • 주제어/키워드 프랑스소설 프랑스문학 장편소설 성장소설 세계문학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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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96646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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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파문을 던진 아자르의 충격! 열네 살 소년 모모가 들려주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생의 비밀을 담은 에밀 아자르의 소설 『자기 앞의 생』. 1980년 의문의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 프랑스 작가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출간한 두 번째 소설이다. 어린 소년 모모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악동 같지만 순수한 어린 주인공 모모를 통해 이 세상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는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불행한 사람들의 슬픔과 고독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자기의 실제 나이보다 많은 나이를 살고 있는 열네 살 모모의 눈을 통해 이해하지 못할 세상을 바라본다. 모모의 눈에 비친 세상은 결코 꿈같이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다. 인종적으로 차별받는 아랍인, 아프리카인, 아우슈비츠에 끌려갔다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온 유태인, 살아가기 위해 웃음을 팔아야 하는 창녀들, 친구도 가족도 없는 노인, 한 몸에 여성과 남성의 성징을 모두 갖고 있는 성 전환자, 가난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 모모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세상의 중심으로부터 이탈한,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그들 자신도 스스로를 소외시켜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버림받은 사람들, 소진되어가는 삶에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누구보다도 사랑에 가득 차서 살아간다. 그를 맡아 키워주는 창녀 출신의 유태인 로자 아줌마를 비롯해 이 소외된 사람들은 모두 소년을 일깨우는 스승들이다. 이들을 통해 모모는 슬픔과 절망을 딛고 살아가는 동시에, 삶을 껴안고 그 안의 상처까지 보듬을 수 있는 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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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자기 앞의 生/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246 19 표제관련정보: 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La)Vie devant soi
250 2판
260 파주: 문학동네, 2015
300 371 p.; 20 cm
440 00 문학동네 세계문학
500 저자 '에밀 아자르' 의 본명은 '로맹 가리(Romain Gary)' 임 원저자명 : Emile Ajar
546 프랑스어 원작
586 공쿠르상,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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