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도 어려운 책, 단순한데 복잡한 책, 『아비 그리울 때 보라』는 감성과 이성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말랑말랑하면서도 단단한 책이다. 우리 삶에 있어 사람과 그 사람을 잇는 글의 중요성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있는 작가는 우리 사회의 모순적인 면면들 또한 더불어 지적해가며 ‘상식’의 단순함과 그 단순함의 어려움을 동시에 토로한다.
리더 | 00793pam a220030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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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아비 그리울 때 보라 : 책을 부르는 책 : 김탁환 산문집 / 김탁환 지음 |
260 | 파주 : 난다 : 문학동네, 2015 | |
300 | 227 p. : 삽화 ; 21 cm | |
490 | 10 | 册과 책임 ; 01 |
500 | 난다는 문학동네의 임프린트임 | |
650 | 8 | 한국 현대 문학 산문집 |
653 | 아비 그리울 보라 책 부르 김탁환 산문집 책임 책임난 | |
700 | 1 | 김탁환, 1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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