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시선' 326권. 진솔한 시어와 서정적 울림으로 문단과 독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천양희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6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삶과 시에 대한 오랜 고민들을 털어놓는다. 때로는 고통스럽게 때로는 달관한 듯 담담하게 이어지는 시인의 문법에는 기나긴 불면의 밤과 사색의 시간을 거친 단단한 언어가 담겨 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한층 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말의 힘을 보여준다. 시인의 손길에는 삶과 사람과 자연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더욱더 깊어진 시선으로 생을 바라보는 시인의 입김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다. 삶의 바닥에서 비상하는 진실의 언어들이 가득 담긴 시집으로, 총 4부로 구성되었다.
리더 | 00916nam a220028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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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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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지은이: 천양희, |
245 | 00 |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 천양희 시집 .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 천양희 시집 / 천양희 |
260 | 파주 : 창비, 2011 | |
300 | 127 p. ; 21 cm | |
490 | 00 | 창비시선 ; 326 |
653 | 가끔 나 시선 시집 우두커니 창비 창비시선 천양희 | |
740 | 2 | 나는가끔우두커니가된다 나는 가끔우두커니가된다 가끔 우두커니가된다 우두커니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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