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러도 괜찮아, 흔들려도 괜찮아”눈물이 나도록 간직하고 싶은 힐링 육아 에세이 온 가족이 잠든 한밤중, 잠들지 못한 엄마의 일기장에는 어떤 이야기가 적혀 있을까. 숨 가쁘게 이어지는 육아의 미로에 갇혀 때론 길을 잃은 듯 지쳐버린 몸과 마음, 낮에 버럭 하고 밤에 반성하는 ‘낮버밤반’을 반복하는 미숙한 엄마로서의 후회, 때론 원망스럽기도 하고 많은 순간 이해할 수 없었던 부모님에 대한 뒤늦은 감사, 화려한 싱글 시절을 뒤로 하고 경력단절녀로서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하는 현실, 지금껏 그 누구와도 나누지 못했던 온전한 ‘직진사랑’을 할 수 있어 더없이 빛나는 육아의 순간들…. 《한밤중의 육아일기》를 펴낸 소로소로 허지애 작가는 누구나 경험하지만 언뜻 지나쳐버리기 쉬운 육아 일상과 엄마의 섬세한 감정을 따뜻한 그림에 차곡차곡 담았다. “눈물이 나도록 간직하고 싶고(cherr****)”, “너무 예뻐서 자꾸만 들여다보고 싶으며(godo****)”, “깊은 공감에 나도 모르게 맘이 짠해져(tingt****)” 대한민국 수많은 육아맘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그녀의 육아일기는 바로 오늘 이 순간, 육아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일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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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한밤중의 육아일기: 지친 엄마를 토닥이는 위로의 그림 한 장/ 허지애 지음 |
260 | 서울: 시공사, 2017 | |
300 | 101 p. : 천연색삽화 ; 19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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