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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의 더 큰 바다 : 요나 신부의 서랍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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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76271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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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유쾌하며 따뜻한 한 사제의 일기장 같은 책 『나의 더 큰 바다』는 현재 일본 오카야마현 츠야마 성당에 선교 사제로 있는 김홍석 요나 신부가 2016년 1월부터 월간 「생활성서」에 연재해 온 ‘요나 신부의 서랍 속 이야기’를 묶어서 발간한 영성 에세이이다. 요나 신부가 신학생, 군종 사제, 선교사 생활을 하며 겪은 33편의 에피소드는 월간 「생활성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글이었다. 한 사제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것 같이 솔직하면서도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긴 책이지만, 독자들을 섣부르게 위로하려 들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가장 숨기고픈 체험들을 진솔하게 나누는 한 사제의 용기가 읽는 이들의 마음에 저절로 힘을 불어넣는다. 그래서 이 책은 세상살이에 지칠 때, 자신이 믿는 신마저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 하느님의 은총 배달부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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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나의 더 큰 바다 : 요나 신부의 서랍 속 이야기 / 김홍석 글; 마리아 쥬리아나 타타라 그림
260 서울 : 생활성서, 2018 (2019 2쇄)
300 303 p. : 삽화 ; 20 cm
650 8 신앙 생활 천주교
653 바다 요나 신부 서랍 속 천주교 가톨릭 신앙 생활
700 1 마리아 쥬리아나 타타라 김홍석
950 0 \15000
049 0 SM0000076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