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594.504
도서 통영백미 : 기다림 속에 찾아오는 사계절 바다의 맛
  • 저자사항 이상희 글과 사진
  • 발행사항 통영: 남해의봄날, 2020
  • 형태사항 179 p.: 천연색삽화; 20 cm
  • ISBN 9791185823690
  • 주제어/키워드 통영 백미 먹거리 제철음식 음식에세이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66265 c.3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놓쳐서는 안 될 열두 달 통영의 맛, 미각의 도시 통영을 만난다! 통영에는 사시사철 바다와 땅에서 먹거리가 쏟아진다. 봄에는 멍게와 도다리쑥국을, 여름에는 장어탕을 먹어야 힘이 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물메기, 대구, 볼락, 도미, 방어, 아귀, 복어, 학꽁치, 호래기, 굴, 문어, 파래, 김 등 모두 다 나열하기 벅찰 정도로 화려한 바다의 성찬이 펼쳐진다. 통영은 예부터 돈과 물산이 모여드는 도시였다. 풍요로운 바다와 수백의 섬, 그리고 통제영의 역사가 더해져 고유의 음식문화가 발달하고 이어졌다. 제주에서 서울까지 택배가 오고, 가까운 마트에만 가도 육해공 못 구할 것이 없는 오늘날의 식탁은 더 이상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통영의 식탁은 음식의 가장 맛있는 ‘때’를 결코 잊는 법이 없다. 이 책은 열두 달 계절의 변화에 발맞춰 먹고, 일하고 살아가는 통영 사람들의 삶과 역사 그리고 그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 온 바다와 땅의 제철 재료들, 딱 그 계절에 알맞은 식재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까지 생생하게 담았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을 대표하는 물산에 담긴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재료들을 한 번 더 깊이 들여다 보게끔 한다. 또 그 계절, 바다와 땅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철 재료들을 소개하고 통영에서는 어떻게 먹는지, 따라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을 사진과 함께 수록하여 어디서나 통영의 맛을 만날 수 있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654nam a2200241 k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2100862
005 20210609093117
008 210127s2020 gnka 000a kor
020 9791185823690 03380: \18000
035 (121091)KMO202100102 UB20210017093
040 121091 121091 148238
056 594.504 26
090 594.504 이52통
245 00 통영백미: 기다림 속에 찾아오는 사계절 바다의 맛/ 이상희 글과 사진
260 통영: 남해의봄날, 2020
300 179 p.: 천연색삽화; 20 cm
490 10 남해의봄날 로컬북스; 21
653 통영 백미 먹거리 제철음식 음식에세이
700 1 이상희
830 0 남해의봄날 로컬북스; 21
950 0 \18000
049 0 HM0000066265 3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