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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94.5
도서 위대한 식재료 : 가장 건강하고 올바른 우리 제철 식재료를 찾아가는 여정
  • 저자사항 이영미 지음
  •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8
  • 형태사항 375 p. : 천연색삽화 ; 21 cm
  • ISBN 9788937437977
  • 주제어/키워드 식재료 음식 기초 제철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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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68028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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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방 먹방’의 시대, 음식의 본질로 돌아가자 음식의 기본은 식재료에서 시작된다! 단순·소박하지만 실상 위대한 제철 식재료의 정수 이 책은 음식의 기초 중인 기초인 식재료 이야기이다. 건강하고 윤리적으로 올바른 식재료, 그래서 한국인의 밥상에 오르는 것 중에서도 가장 위대하다고 말할 수 있는 식재료에 대한 글이다. 기본 중의 기본인 소금·쌀·장에서 야채, 축산물, 해산물을 지나 과일, 술에 이르기까지 철마다 맛과 향과 영양이 가장 풍부할 때 식재료의 산지를 찾아가, 생산자를 직접 만나 취재한 결과물을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식재료에 관한 한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법은 덤이다. 이 책을 얘기하자면 저자 이영미의 이력부터 소개해야 한다.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로 한국 대중가요의 흐름을 한 살에 훑어내린 글꾼이자, 김창남, 노동은 교수 등과 1980년대 초반부터 대중가요 읽기에 앞장선 1세대 대중예술 연구자인 그가 이번 책에서 선택한 테마는 연극, 가요, 드라마 같은 전공 분야가 아니라 음식, 정확히 말하면 음식을 만드는 ‘재료 자체’이다. 그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는 개성 출신이고 어머니는 전북 출신이니, 음식으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혈통이다. 한옥집 대가족 체제에서 자라며 우리 고유의 음식을 먹으며 자라났고, 경남 출신 절대미각 남편을 만나 팔도 음식에 대한 감각을 두루 익혔다. 삼십 대 중반부터 십수 년을 경기도 이천에서 살면서 직접 텃밭을 가꾸고 제철 음식을 해먹으며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날로 늘어 장과 김치, 젓갈, 맥주까지 담가 먹었다. 그런 호기심에 시작하여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고 이번 책 또한 그 연장선상에 있다. 음식 조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던 『참하고 소박한 우리 밥상 이야기』, 철철이 시장을 돌아다니며 쓴 『나를 위한 제철 밥상』에 이어 『위대한 식재료』에서는 깊숙이 음식 재료에만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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