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거장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가장 시적인 작품 엄마와 딸, 그 아슬아슬하고 아름다운 관계에 관한 탐구 은유 작가 추천 “부단히 제 몸의 위치를 바꿔가며 관계의 안전한 거리와 각도를 찾아가는 모습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그림책 거장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와 폴란드 저명한 시인 유스티나 바르기엘스카가 그림과 문장으로 딸에게 쓴 편지 같은 그림책. 그들은 지금 어머니로서, 과거의 딸로서,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녹여내 엄마와 딸, 그 특별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딸을 향한 엄마의 지극한 사랑과, 자라나는 딸을 품에서 떠나보내야 하는 두려움과 결심을. 두 예술가가 은유와 상징으로 빚어낸 긴장감은 모녀 관계의 역동성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 속에서 두 여자는 분명 함께 성장하리라는 희망이 마지막 페이지에 오롯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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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두 여자 / 유스티나 바르기엘스카 지음; 고운 옮김 ; ㅌ고운 옮김 |
260 | 서울 : 오후의소묘 , 2021 | |
300 | 42 p. : 천연색삽화 ; 27 cm | |
653 | 예술 대중문화 디자인 색채 일러스트집 | |
700 | 1 | 고운 흐미엘레프스카, 이보나 바르기엘스카, 유스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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