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산책은 조금 늦은 관계로 패스~!!
조물락~조물락~ 주먹밥을 뭉쳐서 냠냠 맛있게 먹고 첫 수업 시작!!
이화영 선생님의 지도로 박경리 선생님의 ''돌아온 고양이''를
발단부터 결말까지 나누어 모둠별로 희곡으로 각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듬별로 각색한 희곡으로 낭독공연을 할 예정이였으나,
각색을 처음 접해본 친구들도 많고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부득이 ''알라딘''으로 연극연습을 하게되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강수진 선생님의 지도하에 우리 친구들 짧은 시간에
멋진 작품을 완성하였네요~^^